[보도자료] 바로이치과의원, 3차원 안면스캐너&구강스캐너 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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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포 바로이치과의원이 3차원 안면스캐너 및 구강스캐너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.
3차원 안면스캐너는 0.5초만에 환자의 안면 입체 정보를 채득할 수 있으며, 구강스캐너를 통해 정밀한 치아 데이터를 확보해 환자의 치료 과정은 물론 완성 단계까지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다.
직관적인 비포&애프터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진료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. 또한 9개의 이미지 센서가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다각도의 정보를 얻어 선명하고 왜곡 없는 3D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.
교정, 임플란트, 심미, 복잡한 보철 치료까지 다양한 치과 진료에 적용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Rayface를 통해 앞니 심미치료 진행 시, 얼굴 전체와 어울릴 수 있는 시술이 가능하며 전악 임플란트 또한 구강 내 상태부터 얼굴 전체와의 조화를 고려해 제작할 수 있다.
바로이치과의원 의료진은 “3차원 안면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도입을 통해 우리 치과가 보유한 자체 기공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. 최신 장비를 이용해 얻은 데이터를 활용해 곧바로 환자의 구강 상태에 최적화 된 보철물을 제작, 시술할 수 있어 전체적인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최신 치료기법 및 디지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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